선납이연에 대해 알아보자
선납 이연에 대해 알아보자
예금과 적금은 종잣돈을 만들기 위한 필수 여정입니다. 보통 큰돈은 예금에 넣고 작은 돈은 적금으로 모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예금은 이율이 적고 적금은 이율이 클 때, 어떻게 해야 더 이득이 될까요? 끝까지 보시면 선납 이연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선납 이연이란?
선납 이연이란 적금의 납부일자를 내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입니다. 매월 일정한 날짜에 적금을 넣는 것이 아니라, 빨리 내던 늦게 내던 상관없이 날짜의 합이 0이 되면 됩니다.
선납 이연의 장점
선납 이연은 보통 6-1-5 방법을 사용합니다. 즉 6개월치 적금을 먼저 내놓고, 7개월 차에 한달꺼를 내고, 만기일 하루 전에 적금담보대출을 받아 나머지를 입금하게 됩니다.
적금을 미리 낸날짜와 늦게 낸 날짜가 같기 때문에 선납 이연이 정상적으로 실행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돈보다 2배 더 큰돈을 적금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눈덩이가 클수록 더 쉽게 뭉쳐지듯이, 선납 이연을 이용하면 2배나 더 큰 눈덩이를 굴리는 셈입니다.
선납 이연과 예금과 이자차이
1200만 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을 때 선납 이연을 이용한 적금과 예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선납 이연은 대출을 이용한 2400만 원이 가능하고 예금은 1200만 원이 가능합니다.
선납 이연은 6-1-5를 이용하였습니다. 즉 한꺼번에 6개월 적금을 내고, 7개월 차에 한 달 적금을 내고, 마지막 5개월은 적금담보대출을 이용하여 납부하였습니다.
과세는 일반과세를 적용하였습니다.
이율 | 5% | 6% | 7% | 8% | 9% | 10% |
선납이연 적금 | 54만원 | 65만원 | 76만원 | 88만원 | 98만원 | 109만원 |
예금(5%) | 50만원 |
선납 이연 계산기 바로가기 (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예금이자 계산기 바로가기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주의사항
예금금리보다 적금금리가 높아야 합니다. 따라서 금리 계산기를 이용하여 계산해보고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적금을 가입할 때는 자유적금이 아니라 정기적금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정기적금 중에 선납 이연이 가능한 상품을 가입하여야 합니다.
자동이체는 하지 않아야 하고, 1 금융권에는 선납 이연이 가능한 곳은 없습니다.
정리
스노볼 효과를 아시나요? 자본을 굴리면 굴릴수록 점점 커진다는 이론입니다.
선납 이연은 처음부터 큰 스노볼을 이용하여 더 큰 이자소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금금리와 잘 비교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은 성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선납 이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