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황사니 미세먼지니 해서 차가 금방더러워지는 것 같아요. 저는 세차를 자주는 안하는데 가끔 기분전환용이나 여행다녀온이후는 셀프세차를 하고 있습니다. 주유할때 세차장 들어가면 3000원정도하는데 그것보다 더 저렴하면서 경제적으로 셀프세차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잘 따라와 보세요.
셀프세차장 이용법
세차존에 주차합니다. 차 엔진이 식을때까지 기다리면 좋지만 바쁘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거품솔을 미리 보관통 위쪽에 꺼내놓습니다.
돈을 주입합니다.
처음사용시 1000원이구요 중간에 끊기기 전에 시간연장은 500원입니다.
우선 천원만 넣습니다.
우리는 1000원하고 다끝난 다음에 나중에 1000원 다시 넣어 2번 사용하겠습니다.
물세차
고압수로 차량을 전체를 뿌려줍니다.
이때는 높은곳에서 아래쪽 순서로 뿌려줍니다.
예를 들면 차 지붕-> 전면 유리 -> 본네트 순으로 해야 물이 잘흘려듭니다.
물뿌리면서 아까 꺼내 놓았던 거품솔을 물로 대충 행굽니다.
그이유는 거품솔에 모래나 흙이 묻어 있으면 차에 흠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품솔 버튼을 누릅니다.
거품질을 하는 중간에 거품이 나오다가 끊기지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에 계속 할 수 있습니다.
거품솔로 세차하는 시간이 많이들고 거품이 계속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남은 거품으로 차 전체를 세차합니다.
여기까지가 1회(1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다시 돈을 주입합니다. 1회(1000원)
이때는 물세차 버튼을 눌러 거품을 흘러내리고 시간이 많이 남으므로 차량 바닥에도 물을 뿌려 부식을 방지해줍니다.
차를 드라잉존으로 이동하여 내부세차를 합니다
걸래로 내부의 먼지를 제거하고 바닥매트를 청소합니다.
외부를 드라잉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워터마크가 남기때문에 이를 제거할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정리
세차물품 없이 간편한 세차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저는 세차나 설거지나 가장 중요한것은 빠르게 하면서 깨끗한것 즉 효율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시간 내내 세차하는 것은 자기만족이 될 수는 있겠지만 필요성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추구합니다.
이방법의 포인트는 미리 거품솔을 꺼내놓는 것과
1회사용시에 재빠르게 물세차를 하고 , 거품솔에 거품을 충분히 나오는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2회때는 시간의 여유가 있으므로 바닷가 사시는 분들은 꼭 하부에도 물을 뿌려주세요.
오늘은 셀프세차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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