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센터의 모든 것
동물은 오래전부터 인간의 친구입니다. 인간에 의해 길들여진 동물들은 인간의 외로움과 슬픔을 치유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버려진 동물들은 야생에서 살아가기 힘듭니다. 끝까지 보신다면 유기동물 개, 고양이 , 토끼 등을 보호하는 동물보호센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기견이란
유기견은 대부분 버려진 반려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버려진 건지, 잃어버렸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길을 떠도는 개는 유기견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동물등록을 했다면 찾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시 주인을 찾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여름휴가철 6월~9월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주로 반려견을 키울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키우다가 유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유기견은 지자체에 신고하거나 위협이 될 경우 119에 신고하면 보호되고, 보호 시 지차체에 인계되어 동물보호센터로 가게 됩니다.
동물등록이란?
동물등록제는 2014년부터 의무적으로 시행 중입니다. 주택에서 키우고 있는 2개월 이상의 개는 시, 군, 구청에 동물 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동물에게 쌀알 크기의 칩을 삽입하여,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칩 삽입: 등록대행업체에서 설치 가능합니다.
시, 군, 구청은 연락해보시고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동물보호센터란?
동물보호센터는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또는 민간의 비영리 법인이나 단체가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동물보호센터 하는 일
유기, 유실 동물, 학대당한 동물 등을 보호합니다.
보호센터에 들어온 지 10일이 지나면 공물의 소유권은 지자체로 바뀝니다. 이때부터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되거나, 안락사할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 보호센터의 경우 예산과 장소가 한정되어 있기에 보호기간이 끝나면 안락사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
유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각지자체에서는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13만 건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동물등록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족인 유기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면 반드시 사랑으로 보답해줍니다.
오늘은 유기견 보호센터(동물보호센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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