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저렴하게 사는법
저는 책을 대부분 빌려봅니다. 읽다보면 토지 같은 꼭 소장하고 싶은 책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책을 저렴하게 사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서정가제란?
책의 가격을 임의로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2014년 부터 모든 책은 정가의 10% 까지만 할인이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즉 책의 할인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책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 힘들어져 오히려 책 구매율이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도서사업진흥을 위한 정책이 오히려 책구매율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성인의 절반은 일년에 책한권을 사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한민국은 현재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지 못하고 한군데 편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각 계층간, 각 연령간, 각 성별간에 무한한 대립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확고한 생각을 가지지 못하면 남의 생각에 휘둘리게 되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서판매량이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책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
1. 문화상품권
2. G마켓 할인
3. 당근마켓
1.문화상품권
문화상품권은 도서구매나 공연관람등 문화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말합니다. 게임, 음악, 책을 구입할 때 쓸 수 있습니다. 거의 상시적으로 7%를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문화상품권 5만원을 46000원을 사게되면 정가에서 도서정가제 10%에 7%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달에 한사람이 살수 있는 금액은 50만원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문화상품권의 할인율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계속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2. G마켓 할인
G마켓에서는 할인으로 15%를 추가로 할인해줍니다.
책이름을 검색후에 15% 표지가 되있는 제품을 찾습니다. 대부분 신간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클릭하여 들어간뒤 결제 단계에서 할인을 선택후에 사용버튼을 누릅니다.
3.당근마켓
당근마켓에서는 새것같은 중고책이 많이 나옵니다.
키워드 설정을 해놓고 기다리다 보면 내가 원하는 책이 올라올때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책은 나오지 않을 수 있고,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가격이 저렴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정리
오늘은 책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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