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기운전기능사 연봉, 시험, 취업 총정리

천공기는 처음 보는 듣는 사람에게는 낯선 기계입니다. 하지만 건설현장, 토목현장등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반에 구멍을 뚫거나 탐사를 할 때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천공기를 취득하기 위한 시험, 취업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공기 운전기능사란?

 

천공기란 건축공사 혹은 항만공사 등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굴착기기를 말합니다.

 

건설현장, 지질조사 등에도 사용되며, 배수로에 구멍을 뚫을때 사용됩니다. 지반에 수평, 수직으로 구멍을 뚫을 수 있습니다.

 

천공기

 

천공기 운전기능사 장점

 

다양한 쓰임새

천공기는 다양한 건축 현장에서 사용됩니다. 건설현장에 구멍을 뚫거나, 광산이나 터널 공사등에도 사용됩니다.

또 지면에 말뚝을 박는 항타기, 도랑 건설을 위한 땅파기 등에도 사용됩니다.

 

연봉

연봉은 3천만원 이상 받을 수 있습니다.

 

가산점

소방공무원 시험을 볼 때 가산점 1%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천공기 운전기능사 전망

 

앞으로 건설기계원은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건축, 재개발, 다양한 지역개발, 아파트 및 다양한 건축물 건설등으로 건설에 필수인 천공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천공기 운전기능사 시험

 

응시자격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연령,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응시가능 합니다.

 

필기

 

필기는 100점 만점중 60점을 맞으면 합격가능하고, 60분에 걸쳐 60문제를 보게 됩니다.

2022년부터 기출문제가 많이 바뀌었지만, 기출문제 위주로 몇 번 풀어보시면 합격가능합니다.

1500명 정도 응시하며 그중 1000명 정도 합격합니다. 합격률은 60%대입니다.

 

실기

 

락드릴 운행과 항타발 운행을 평가합니다. 해당 실기평가장에서 운용하는 기계와 비슷한 장비로 반복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기를 볼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없으며, 항타발기는 경남 김해의 학원에서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1100명이 응시하여 700명이 합격됩니다. 합격률은 50% 정도입니다.

 

 

 

 

천공기 운전기능사 시험일정

 

천공기 운전기능사는 1년에 3번 시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천공기 운전기능사 시험일정(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정리

 

오늘은 천공기 운전기능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지가 많은 건설현장에서 근무해야 하고, 위험할 때도 있지만, 건설현장에서 필수로 필요한 자격증으로 꾸준히 수요가 있는 자격증입니다. 또한 한번 취득하면 소멸이 없는 평생자격증이기도 합니다.

실기 시험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미리 잘 알아보시고, 실기에서 충분한 연습을 하신다면 충분히 합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