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할때 119 의료상담

위급할 때 119 의료상담

119는 화재나 구급 상활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줍니다. 한해에만 300만 건의 출동을 간다고 하니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출동뿐만 아니라 질병상담도 해준다는 사실 아시나요? 끝까지 읽으시면 응급할 때 간단히 질병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때, 119로 전화하여 전문 처치사의 도움을 받아 응급처치,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가 24시간 근무하면서, 각종 의료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병원 약국 안내, 질병상담, 응급처치지도등을 제공해주며, 필요시 구급차를 출동시켜 응급처치를 제공해줍니다.

119는 국가에서 국민에 대한 서비스로 이용하기 때문에 무료로 운영됩니다.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했을때 가장 큰 문제는 불안감입니다.

지금 당장 응급실을 가서 통증조절이나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음날 외래병원으로 가도 되는지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야간 늦게까지 일하는 당번 약국, 당번 의원에 대해 안내해줍니다.

요즘에는 진통제나 소독약같은 간단한 약은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같은 약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전문의약품이 있으며 저녁에는 당번약국으로 번갈아 가며 저녁까지 영업을 하는 약국도 있습니다.

병원도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을 위해 야간 진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병원 또는 약국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이때는 바로 CPR을 실시해야 합니다. 또는 화상 시에는 화상부위를 차가운 물로 화상부위를 냉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응급처치 상담을 받아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119로 전화하여, 의료상담을 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상담내용에 따라 전문상담사로 다시 연결되며, 상담이 시작됩니다.

119 의료상담은 응급상황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기억하고 있다가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119 의료상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