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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by 피스-코스모스 2022. 9. 26.

20세기는 파시즘, 공산주의, 자유주의에서 시작하였다가 60년대 자유주의 와 사회주의로 양분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로 자유주의에 대해 회의가 일었고 영국의 브렉시트 와 미국 트럼프, 국가 간의 장벽이 다시 대두된다.

 

AI는 인간의 육체적 능력 뿐만아니라, 인지적 능력또한 추월하고 있다. 우리가 직관이라고 했던것은 자유의지가 아니고, 수십억 뉴런의 패턴인식에 의한것이다. 그러므로 자유의지는 부정되고 AI가 직관이 필요한 업무에서도 더  뛰어날 수 있다.

이렇듯 알고리즘은 자유주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파괴하고, 디지털 독재의 부상으로 이어진다.

 

 

 

 

 

자유: 우리는 자유를 첫번째 가치로 여긴다. 우리는 민주적 선거를 옹호하지만, 국민투표와 선거는 느낌에 관한 것이지 이성적인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러한 인간의 마음을 조정할 수 있다면, 민주주의는 조정당할수 있다. 개인의 의견이 어떤 신비한 자유주의 결과는 아닌것이다.

 

인간의 결정 방식에 대한 이해가 깊을 수록 알고리즘에 의존하고 싶은 의혹은 점점 커질 것이다. 점점더 빅데이터에 의한 알고리즘의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생명과 정보 기술이 융합되면, 더 이상 민주주의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부자들은 수명을 늘리고, 인지적이고 육체적 능력을 증강하는 신인류가 될 가능성이 있고, 이는 기존 인류와 비교 할 수 없을만큼 우월 할 것이다.

 

정보기술과 생명기술은 자유와 평등을 위협합니다. 이에 전지구적 협력이 필요 하지만 지구차원의 협력은 종교 문화적인 이유로 힘듭니다.

 

 

 

 

 

평등: 데이터를 가진자가 미래를 차지한다. 

세계화와 인터넷은 계급 간 균열은 점점 더 커지고, 빈부의 격차는 점점 커질 것이다.

대중의 가치는 군사적,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었으나, 미래에는 가치가 점점 줄어 들어, 교육 복지에 투자가 줄어들고, 소수엘리트들에 의해 세계는 흘러 갈 것이다.

 

21세기는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한다.

데이터를 어떻게 규제하고, 누가 소유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디서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있다. 쓰나미 같은 정보가 우리를 휩쓸어 갈만큼 정보가 우리를 움직인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정보를 이해하고,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점하는 능력이 가장 필요할 것이다. 

 

또, 비판적사고, 의사소통, 상호협력, 창의성도 현재 혁신적인 인물로 살기에 필요한 능력이다. 

우리는 변화의 기로에 있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 자신을 쇄신 시키려는 능력이 필요하다.

 

인류가 맞이 한 문제는 대규모 전지구적인 문제이므로 더 새로운 신화 해결책이 필요하며, 나를 놓치지 않기 위한 시도 즉 명상을 강조했다. 

믿음을 점검하고, 끊임없이 영성을 개발하는 것많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나를 잊지않는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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