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다루는 위급한 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의료진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판단력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보고 가지는 연민의 마음과 사람다움이 어느 직장보다 필요한 직업입니다. 하지만 요즘 간호사 세계에서는 괴롭히는 태움 문화가 심각합니다. 다른 사람일이라고 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보건의료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병원의 역할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움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움이란
신규 간호사를 태울때까지 괴롭힌다는 속어입니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갑질 문화의 하나이며, 군인이나 병원 같은 폐쇄적인 조직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주로 대학병원, 수도권쪽,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쪽이 심하다고 합니다.
태움의 위험성
- 태움의 광범위성 : 간호사의 80%이상이 태움을 경험해봤다고 합니다.
- 태움의 지속성: 태움의 경우 그간호사가 일을 그만둘 때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대부분 1년 ~ 2년 지속됩니다.
- 태움의 사회적 도움부재: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고, 사회에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습니다.
- 태움의 인식: 많은 사람들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개인 감정은 희생돼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태움의 종류
태움은 업무능력향상을 빙자한 정신적 폭행행위입니다. 그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폭언이 (80%) 가장 많습니다.업무몰아주기, 혹은 따돌림 등이 있습니다.
태움의 원인
심리학적 원인: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비겁한 마음이 주요합니다 약자에게 군림하고, 다른 사람의 단점을 지적함으로써 본인의 우위를 차지하려고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환경적 원인: 업무강도가 너무 심하거나 간호사 한명당 환자수가 너무 많다 보면 감정적으로 흥분될 수 있습니다.
문화적 원인: 아랫사람에게 강하고 윗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한 갑질 문화가 있습니다.
태움의 대한 대책
기본적인 것은 태움을 개인사이의 관계의 문제라고 보지 말고 사회적 문화적 문제라고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일이 힘들다고 모든 사람이 밑에 사람에게 태움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태움방지 인권에 관한 교육: 가해자는 무엇이 태움인지 모르고 얼마나 다른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는지 자각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1년에 한번씩 받는 간호사 보수교육으로 태움에 대한 인권교육을 추가하고, 병원 자체적으로 의무적으로 한 달에 한차례씩 교육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입법적인 대책: 간호사 태움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런 행위에 따른 처벌을 강화해서 태움을 억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대책: 인권의 문제로써 태움을 다룹니다. 그렇게 되면 태움을 상담하고 병원에 후속조치를 권고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대책을 책임지는 기관을 설립하여야 합니다. 또한 현재 간호사 1일당 환자수가 40명 수준인데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해야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없앨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대책: 혼자생각하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상의 해보고, 가해자와 친해지도록 노력해봅니다.
그만둘 생각을 하였다면 폭언, 또는 욕설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여, 법적인 조치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같은 직장동료끼리 고소하기는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오늘은 간호사들의 태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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