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조회하기
국가는 건축과 토지에 대해 세금을 받아야 합니다. 그 기준을 개별공시지가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부동산 하나하나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특정 부분의 토지나 건물을 대표로 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설정해 놓으면, 그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방법입니다. 끝까지 보시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의 땅값을 의미합니다.
부동산을 보유하는 동안에 내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의 기준이 됩니다.
즉, 정부는 부동산의 건물과 토지의 가치를 측정하여, 부동산 세금의 기준을 정해주는 것입니다.
실제시세보다 80% 정도 낮게 설정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공시지가의 종류
건물분: 주택 공시가격
토지분: 토지 공시지가
두 종류를 구분하여, 서류를 제출 시에 담당공무원에게 물어서 어떤 부분이 필요한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세금이 많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조회하기
파란색 부분은 건축분에 관한 것이며, 빨간색은 토지에 관한 부분입니다.
선택 후에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부동산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리
토지분 건축분 다 필요하시다면, 토지 공시지가에 주택 공시지가를 더하여 계산하시면 됩니다.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은 공동주택으로 보고, 단독주택은 단독주택으로 선택하셔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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