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라면의 특징은 꼬들꼬들한 면입니다. 저는 라면의 물을 잘못 맞춰서 너무 짜거나 너무 싱겁거나 하여 라면을 맛없게 먹기도 했었는데요 다음 팁을 발견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자취하거나 와이프 또는 연인이랑 먹을 때 간단하게 끓여 보세요.
준비물
라면(종류는 상관없습니다), 물(500ml정도, 물 2컵 반), 파, 계란
분식집 라면 끊이는법
1. 물을 끓입니다. 저는 귀찮으니 물 끊기 전에 분말수프, 건더기 수프까지 다 넣습니다.
2. 물이 펄펄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 2분 정도 끓입니다.
면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적당히 꼬들꼬들하면 면만 꺼내서 그릇에 담습니다.
3. 라면 국물의 간을 봐봅니다. 짜다면 적당히 물을 넣어주고, 싱겁다면 더 끓여줍니다.
라면 물 맞히기 힘드신 분들은 이때 본인에게 적당한 간은 맞춰주세요.
4. 라면 국물에 파를 넣고 계란 푼 물을 넣고 저어줍니다.
5. 면을 담은 그릇에다가 국물을 따릅니다.
정리
포인트는 면을 적당히 익힌 후 먼저 꺼내는 것입니다. 그 후 국물의 간을 보고요.
이 방법의 장점은 먹으면서도 면이 꼬들꼬들하다는 점입니다. 또 라면의 간을 본인이 국물 맛보면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간을 잘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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