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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옛수도, 아유타야
방콕은 관광도시로서 볼것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 먹거리 음식도 많고, 다양한 불교 건축물과 역사가 보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가시는 아유타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끝까지 보시면 아유타야에 대해 아실 수 있습니다.
아유타야란?
아유타야 왕국은 1351년 부터 1767년까지 태국에 존재했던 고대 국가입니다.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는 아유타야로 현재 방콕의 70km 북쪽에 위치합니다. 아유타야 전에는 수코타이 왕족이 있었지만 최초로 아유타야 왕국이 통일하여 왕국을 건설하였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경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유타야의 이름은 씨암이라고도 하는데요. 예전에는 태국을 씨암으로 불리웠고, 현재도 씨암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유타야의 역사
아유타야는 1350년대에 동남아시아의 강대국이 였던 캄보디아와의 전쟁에서 이겨나가며 세력을 키워 나갔습니다.
연이은 확장으로 국력이 나날이 올라갔지만 옆나라였던 버마(미얀마)와 전쟁으로 여러번 위기를 겪습니다.
하지만 나렛왕자(나레쑤언)은 버마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아유타야의 전성기를 이끕니다. 100년정도 전성기가 지속되다가 다시 시작된 버마의 공격으로 국력이 약해지고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아유타야 유적지
아유타야는 왕궁3곳, 사원 400여개등 동남아시아 중심지였던 만큼 다양한 문화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유적지로서 왓 마핫탓, 왓 프라시 산펫, 왓 랏차부라나, 왓 차이왓타나람등이 있습니다.
왓 마하탓은 아유야타 초기의 사원으로, 미얀마의 공격으로 머리가 잘려진 불상이 많다고 합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보리수 나무에 있는 불상의 얼굴입니다.
왓 프라시 산펫은 아유타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입니다. 왕들이 종교적 의식을 치룰때 사용했던 거라고 해요.
크고 웅장한 만큼 16미터 불상이 금으로 덮여 있었지만, 미얀마가 침략시 녹여서 가져갔다고 합니다.
왓 랏차부라나는 왕 마하탓 옆에 있으며, 내부가 개방되어있어 탑을 올라가 볼수 있습니다.
왓 차이왓타나람은 왕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한 사원으로, 건축물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석양이 유명하여
투어시에는 배를 타고 석양을 보는코스가 있습니다.
아유타야 가는법
1.기차이용하기
방콕의 후알람퐁역으로 이동하여 기차표를 산뒤 기차를 이용하여 갈 수 있습니다.
가격은 15바트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에어컨 있는 좌석은 245바트 입니다. 시간이 충분하시거나, 현지인의 삶을 보고싶으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2.렌트이용하기
방콕에는 다양한 렌트회사가 있습니다. 하루에 3만원에서 5만원정도 합니다. 자유스러운 여행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지만, 운전석이 우측에 있고, 스스로 계획을 짜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3. 여행사 투어 이용하기
대부분의 경우 여행사를 통해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야간에 보트를 타서 석양을 보고 돌아오는 코스를 이용합니다.
여행사 투어에는 가족들만 가는 단독투어가 있고, 여러명이서 같이가는 단체투어가 있습니다.
투어는 종류에 따라 4만원 부터 5만원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유타야 주의사항
방콕 사원은 복장규정이 있습니다. 민소매, 반바지, 치마를 입으면 출입이 힘들 수 있습니다.
또 모기와 벌레가 있을 수 있으니 모기약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정리
오늘은 아유타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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