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보는 중고 핸드폰 구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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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 보는 중고 핸드폰 구매법

예전에는 핸드폰이 100만 원이 넘어가질 않았습니다. 요즘은 핸드폰이 경쟁하듯 가격이 올라 150만 원에서 200만 원에 이르는 가격을 주어야 새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새 핸드폰에 대한 부담으로 요즘에는 중고핸드폰 구매도 많은데요. 중고핸드폰은 구입 시 개인의 책임이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끝까지 보시면, 다양한 핸드폰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핸드폰 구매방법

 

1.신형 핸드폰 예약 구매

 

신형 핸드폰을  발매일 전에 미리예약을 하여 구입하는 것을 예약구매라고 합니다. 보통 예약구매를 하면 갤럭시 버즈 같은 이어폰, 각종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추가로 주며, 카드할인도 해줍니다.

 

신형 핸드폰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예약구매 후 30만원 넘게 받은 사은품을 다른 사람에게 중고로 판매는 방법입니다.

 

가장 먼저 최신형 핸드폰을 써볼 수 있는 매력이 있지만, 갤럭시의 경우 연간 15만 원에 이르는 중고가격 하락이 발생합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중고가격 방어가 잘되어 덜 손해 볼 수는 있습니다.

 

 

 

 

2.알뜰통신사 + 중고핸드폰 조합

 

알뜰통신사는 요금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뜰통신사는 SKT, KT, U+의 회선을 빌려 쓰는 대신 일정비용을 지불하고, 사용자에게 저렴하게 통신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핸드폰을 중고로 구매한 뒤 유심을 구입하여 알뜰통신사를 개통하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중고로 구매해야 하기에 번거롭기는 하지만 가장 저렴하게 핸드폰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티비와 결합하여 할인받기는 어려울 때도 있고, 고객서비스가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알뜰폰은 이제 국민의 절반이 이용하는데요. 알뜰폰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과 후기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알뜰폰 후기 및 가입방법 알아보기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3. 통신사 공시지원금

 

핸드폰구매시 2년간 SKT, KT, U+ 등을 가입하고 유지하는 조건으로 통신사에서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4년부터 시행된 통신사 공시지원금 제도는 보통 2년, 길게는 3년 약정기간을 정해 계약을 하게 되며, 6개월 정도 고가요금제(8만 원 이상)를 이용하게 하는 조건으로,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6개월 써야하는 요금제가 너무 고가여서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많고, 핸드폰 파손, 분실했을 때도 약정기간을 무조건 채워야 하기 때문에 노예계약이라고 불립니다.

 

다른 할부와 마찬가지로, 당장의 소비를 위해 이자를 지불하는 형식으로 최신 핸드폰을 지금 당장 적은 비용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

 

이렇게 핸드폰을 구입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본인의 경제상황과 성향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새것을 먼저써야하는 얼리어댑터의 경우 핸드폰을 예약구매하는 방법이나,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좋고, 어르신분들이나 알뜰하신 분들은 알뜰통신사는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확인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는 가장 많이 중고핸드폰을 구매하는 방법인 중고나라를 통해 핸드폰 구매시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고핸드폰 구매를 할 때, 조심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중고핸드폰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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