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안전과 직결됩니다. 마모한계선을 넘어 오래타게 되면 미끌어지거나, 심한경우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충돌사고가 생기거나 전복되기 때문입니다. 사고의 가장 좋은 법은 예방입니다. 오늘은 안전과 직결된 타이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 관리
- 타이어를 교체하고 1000km까지는 급제동 급정거를 하지 않습니다. 초기에 타이어는 무른 상태입니다. 이때 급제동 급정거하면 타이어가 변형되거나 마모가 진행되게 되므로 삼가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타이어 공기압을 일정부분 유지해야 합니다. 공기압이 떨어지면 타이어가 더 마모하게 됩니다.
- 주행중 끌리는 소리나 진동이 생기고 한쪽으로 쏠린다면 펑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경우 육안으로 확인하여 펑크시에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합니다.
- 타이어 마모한계선을 확인하고 마모한계선까지 마모되었다면, 타이어를 교체하여야 합니다.
- 타이어 관리 주기는 4~5년, 주행거리는 4만km~5만km입니다.
타이어 펑크시 관리
주행중에 못이나 날카로운 금속물질을 밟아 타이어가 펑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보험회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거나, 길거리 타이어 관리소에서 수리를 하기도 합니다.
타이어 펑크시에 2가지 조치를 하는데요. 지렁이를 넣거나 아니면 불빵꾸를 하기도 합니다.
지렁이 펑크 수리
가장 보편적인 펑크 수리 방법입니다. 날카로운 물체를 뺀 다음, 펑크난 부위를 송곳같은 기구로 넒히면서 지렁이를 넣어주게 되면 타이어의 새는 공기 압력을 지렁이가 막아주면서 수리됩니다. 장점은 가장 간단하고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타이어 트레드(바닥면)부분만 사용가능하고 타이어 옆면인 경우 사용이 불가합니다.
지렁이 펑크수리후 타이어 교체 해야하는가?
교체가 필요없습니다. 예전 타이어는 안에 튜브가 있었기 때문에 지렁이 수리후에 타이어를 교체해야 했지만 지금은 타이어 안에 튜브가 없기 때문에 교체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주변을 보면 타이어 한개에 4개까지 펑크 수리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므로 펑크수리후에 바람이 빠지거나, 마모가 되지 않았다면, 계속 타도 무방합니다.
불빵꾸 펑크 수리
타이어를 분리하여 내부에서 고부패치를 붙인후 열을 가하여 붙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타이어를 분리해야하기에 정비가 불편한점은 있지만 지렁이 수리와 같이 타이어 수리후에 바람이 새지 않는다면 계속 사용하면 됩니다.
정리
자동차 운행에 타이어 만큼 중요한것이 또 있을까요? 타이어는 노면과 닿는 유일한 부분이고 손상되면 큰사고를 초래합니다. 수시로 공기압과 마모한계선을 체크하여 예방해야 합니다. 또 고무이기 때문에 많이 주행하지 않았더라도 4년이 지나면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렁이로 타이어 펑크를 수리하셨으면 계속 타셔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타이어 관리 방법 과 수리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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