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가 우리 삶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에 켜놓으면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있는 집을 바라보면 뿌듯하기 까지 하는데요. 그뿐 아니라 요즘에는 스스로 먼지통과 걸레까지 세척하는 제품도 나왔다고 합니다. 한번쓰면 오래쓰는 로봇청소기 어떻게 사야하는지 알아볼까요?
로봇청소기란 무엇인가요
로봇청소기는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청소하는 로봇트를 말합니다. 센서가 있어 지도를 그리고(맵핑) 스스로 장애물을 피하고 바닥을 흡입과 물걸레를 하며 움직이는 로봇입니다.
로봇청소기 선택기준
센서
라이다(LIDAR)센서를 고르도록 합니다.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입니다.
센서는 로봇청소기의 눈이자 두뇌라고 생각합니다 . 지도를 만들고, 장애물을 감지해서 피하는 역활을 하기때문이죠. 이중라이다 센서는 레이저를 쏘아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으로 장애물을 파악하고 지도를 만듭니다. 박쥐의 그것처럼요.
정확하기도 하고, 신속합니다. 다른 자이로스코프 센서나 카메라센서는 저가 제품에 있는 것으로 청소시간이 2배이상 걸린다고 하니까 꼭 생각해보야 합니다. 또한 라이다 센서가 있다면 다른 옵션은 거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흡입력
흡입력은 너무 쎄면 배터리 소모가 빠르고, 너무 약하면 이물질 흡입이 잘안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봇청소기는 지면과 가깝기 때문에 너무 강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 3000pa 정도면 적합합니다.
물걸레 압력
진공흡입을하며 뒷쪽에서는 물걸레 청소를 합니다. 이때 일정한 압력으로 물걸레를 눌러주는게 관건입니다. 보통 600g이상을 추천합니다.
배터리
3000mA기준으로 20평대 아파트를 1회 청소시 50프로 정도 소비됩니다.
5000mA기준으로 30~40평대 아파트 1회 청소시 50프로 정도 소비됩니다.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에 흡입된 먼지를 모아주는 먼지통이 있습니다 이먼지통은 작아서 1~2회 사용하고 비워줘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걸레도 빨아줘야 합니다.
클린스테이션이 있다면 먼지팩에 넣어주고, 걸레도 스스로 빨아주어 이런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문턱등반여부
문턱등반이 1.5cm이상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 이하는 매트도 넘지 못해서 불편합니다.
로봇청소기 팁
로봇청소기는 WIFI를 통해 핸드폰과 연결됩니다. 이때 5G가 아닌 2.4GHZ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바닥매트나 문지방2cm 이상은 작동하기 힘듭니다.
정리
로봇청소기는 센서가 생명입니다. 라이다 센서를 꼭 고르셔야 합니다. 클린스테이션은 있으면 편리합니다.
본인 집크기에 맞는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셔야 중복구매가 없습니다.
오늘은 로봇청소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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