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알아보는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귀가 들리지 않으면 사회관계가 힘듭니다. 의사소통이 되질 않으면 고립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고발생 위험도 증가합니다.나이가 들면 난청이 생기는데요. 오늘은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노인 보청기

 

노인성 난청

 

노인성 난청이란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손실되는 것을 말합니다. 75세 이상 노인의 1/3이 청력을 상실합니다.

국내 난청인구는 1300만명에 이릅니다. 노인성 난청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로는 주로 보청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노인성난청

 

노인성 난청의 위험성

 

노인성 난청은 흔하지만 놓치기 쉬운질병입니다.

잘 안들리는 것을 노인이되면 다 그렇다고 생각하여 치료시기를 늦출수있습니다.

난청이 생기면 가족간의 대화가 줄어들고, 사회적으로 고립시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치매나 우울증을 발생하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난청이 생기면 치매발생률이 정상인에 비해 5배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보청기

노인성 난청의 치료법인 보청기는 고가입니다. 보통 한쪽에 200만원씩 두쪽 다하면 400만원정도 됩니다.

또한 내구성은 5년정도 사용하고 교체해줘야 합니다. 따라서 국가에서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자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보청기 국고지원금

1. 기초생활수급자: 131만원 지원
2. 차상위계층: 131만원 지원
3. 건강보험 가입자: 117만원 지원

 

 

 

 

 

 

보청기 국고지원금 신청방법

현재는 청각장애증명서를 발급받아야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장애진단의뢰서 요청 : 주민센터 방문해야 합니다.
   
   
2. 지정의료센터 방문: 주민센터에서 의료기관을 지정해줍니다. 방문하여 청력검사를 받고 진단서를 발급받습니다.
   
   
3. 복지카드 및 청각장애증명서 발급: 주민센터에서 발급해줍니다.
   
   
4. 보청기 처방전 발급: 복지카드나 장애증명서를 지참하고 이비인후과에 방문합니다.
   
   
5. 보청기 구입
   
   
6. 검수확인서: 한달후 이비인후과 방문하여 보청기를 샀다는 것을 확인받습니다.
   
   
7. 환급신청: 구매영수증등 서류를 첨부하여 건강보험공단에 서류제출하여 환급을 받습니다. 서류는 건강보험공단에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보청기 서류 알아보기▼

 

보청기-보조금-서류

 

 

 

 

보청기 국고보조금 유의사항

 

보청기 한쪽에 180만원에서 200만원정도 합니다.

따라서 국가보조금을 받더라도 개인부담금이 50만원에서 80만원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정리

난청은 방치하면 점점 심해지고, 되돌릴 방법이 없게 됩니다.

가장좋은 치료법은 조기발견하여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유지하게 해주고 부상을 방지줘서 노인의 사회생활에 결정적인 역활을 할 것입니다. 

 

오늘은 보청기 국가보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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