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저자 엠제이 드라코는 젊었을 때 청소일을 하고, 리무진 기사를 하며 근근이 어머니를 부양하며 살아왔다. 그는 인생에 있어서 부자로 가는 길은 인도로 가는 사람, 서행 차선으로 가는 사람, 추월차선으로 가는 사람 세분류가 있다고 하였다. 이 책을 말한다. 죽을 때까지 일하고 돈 모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한다. 부자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있다는 저자의 부자가 되는 과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부의 추월차선 발췌
"리무진 운전을 하던 시기에도 나는 한가한 시간에는 꼭 책을 읽었다. 나는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 공항에서 고객을 기다리거나, 고객이 술집에서 취하는 사이에도 나는 차에 앉아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나는 재무나 인터넷 프로그래밍부터 부자들의 자서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공부했다. "
인기와 타고난 재능은 부의 필요조건이 아니다.
부를 얻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다. 부자가 되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과정 즉, 도전과 위험, 노력과 희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과정을 건너 뛰려는 사람에게는 절대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인도 차선의 사람들
미래에 대한 계획도, 저축도 하지 않는다. 버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 오늘의 사치를 위해 내일의 안정을 포기한다.
돈 관리법을 모르면 인도 위의 삶을 벗어날 수 없다.
부는 3F로 이루어진다. 가족(Family), 신체(Fitness), 자유(Freedom)
서행 차선의 사람들
내일에 대한 희망 때문에 오늘을 팔아넘긴다.
직업을 통한 저축, 주식이나 부동산을 통한 부의 증식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시간과 요소들에 근거에 짜여 있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직장에서는 자유(시간)를 팔아서 자유(돈)를 산다
큰돈을 모으기 위한 전제조건은 통제력과 영향력이다. 서행차선에서는 두 가지 모두 가질 수 없다.
부자들은 시장을 이요해 부를 유지하지, 부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
추월차선의 사람들
통제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 사업, 라이프스타일, 빠른 부 형성
추월차선에서 부를 향하는 길은 당신이 창조해 낸 사업 시스템 안에 존재한다. 시스템 자체를 창조하고 운영하는데 괴로움이 있다.
생산자가 되라: 인생의 중심을 소비가 아닌 생산에 둔다. 사고방식을 소비자의 것에서 생산자의 것으로 전환하라.
생산자 편에 서려면 사업가이자 혁신가가 되어야 한다.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고, 세상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한다. 사업은 부의 추월차선 방정식의 핵심이다.
다섯 가지 추월차선 사업 씨앗
임대시스템,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 시스템, 인적자원 시스템
영향력의 법칙: 당신이 통제하는 범위 안에서 더 많은 인생에 영향을 미칠수록 당신은 더 부자가 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는가? 이득을 본 사람은 누구인가?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 것들
공식 : 부는 믿음, 선택, 행동, 습관이 만드는 공식이다. 부자는 하나의 과정이지 일회성 사건이 아니다.
인정: 빠른 속도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멈춰 서서 바꿔라: 주말을 기다리며 영혼을 팔지 말라.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 편에 서라
시간: 추월차선에서 시간은 가장 큰 자산이다. 부채는 자유시간을 줄이고, 사업체계는 자유시간을 늘린다. 그러므로 사업체계에 투자하라.
변수를 통제하라: 삶을 통제하라
자산과 소득: 사업으로 소득과 자산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 부는 가속화 도니다.
영향력의 법칙: 당신이 통제하는 환경 안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면 더 큰 소득이 온다.
학습: 절대로 배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낭비하는 시간을 이용해 짧은 시간 동안 매일 독서를 하라.
소유: 니즈를 해결하면 돈을 유인한다. 돈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서 온다. 이기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소유하도록 노력해라
나의 생각
이 책은 나의 인생의 변수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인생에 전반에 대한 책임을 기본 전제로 합니다. 인생을 흐르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자본주의 체제는 생산자를 위한 체제입니다. 따라서 생산자가 되어야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기심이 기반이 아니고 이타심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타인에 대한 관심, 문제 해결, 타인의 부를 늘려주는 방법, 타인에 대한 공감, 이러한 생각들이 기본이 되어 나의 부를 증가시켜줍니다. 부는 어쩌면 타인에 대한 진지한 시선일지 모릅니다.
부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 사업체를 팔아 큰돈을 벌었다고 하면 그 사건만을 바라보고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평생에 걸친 과정은 우리가 모릅니다.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모든 시간에 배움을 잃지 않고, 피 흘리며 외롭게 노력했던 과정이 사실은 부 자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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