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키보드 자판배열 알아볼까요?

언제든 어떤 곳이 든 항상 따라다니는 물건이 있는데요 무엇일까요?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화장실 갈때 , 심지어 씻을 때도 항상 같이 가는 존재인데요. 요즘은 중학생의 90% 이상이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스마트폰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다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핸드폰에 메시지를 입력하는 키보드 자판 변경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본인에게 가장 맞는 키보드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키보드 변경 방법

설정방법 : 설정▷일반▷삼성 키보드 설정▷언어 키보드 설정

생각보다 간단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컴퓨터 키보드와 같은 배열의 자판입니다.

QWERTY가 일렬로 되어있죠? 그래서 그대로 읽으면 쿼티가 되어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도 휴대전화 시설에 삼성 핸드폰에 장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음을 천(ㆍ), 지(ㅡ), 인(ㅣ)을 합쳐서 만들었습니다.

천지인 플러스는 모음이 한기에 있던 것을 각각 키로 분리하였기에 타이핑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양손으로 할 경우에는 쿼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LG휴대전화의 키보드입니다. 현재는 KT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천지인이 모음 중심이었다면 여기는 자음 중심입니다. 자음을 입력하고 획 추가키를 누르면 자음의 획이 하나 늘면서 입력되는 방식입니다.

이상으로 대표적인 키보드를 살펴보았습니다.

보통 쿼티(50프로) 〉 천지인(30프로) 〉 나랏글(10프로) 순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쿼티는 시인성이 좋지 않고 자판이 작아 사용하시기 어려워 천지인이나 나랏글을 추천해 드립니다.

반면 젊은 분들이나 화면이 큰 핸드폰의 경우에는 쿼티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익숙한 컴퓨터 키보드와 자판 배열이 비슷하니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결국은 본인에게 맞는 키보드를 사용하셔서, 간편하고 스마트한 스마트폰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핸드폰 키보드 배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