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스트레스를 없애는 생활법
줄거리
이 책은 세로토닌을 분비하여 뇌에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쓰고 있다. 우리는 도파민적 삶을 살아간다.
도파민적 가치관의 추구는 삶의 의욕과 향상심으로 이어지며, 이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목표를 이루게 하고, 학습에 의욕이 생기게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에 끝없는 욕심에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세로토닌적 가치관이란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세로토닌 가치관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삶의 질을 올려주고 행복을 주게 된다. 이 책은 세로토닌을 분비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적어두었다.
핵심 내용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높이는 방법은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는 것이다.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상황을 가볍게 넘길 수 있다.
▶세로토닌은 우리 마음을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좌선을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번뇌가 사라졌다. 좌선을 반복할수록 마음속에 나약함이 사라지고, 비겁함 후회 등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일본의 사무라이들이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참선이었다.
욕망과 관련된 도파민의 독주를 억누를 수 있는 것은 세로토닌 밖에 없다
▶도파민은 엑셀, 세로토닌은 브레이크
냉정한 각성상태: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나오는 알파 2 뇌파는 집중력과 의욕이 향상되고 타인에 대한 이해력도 높아진다. 뇌의 매우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타인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과 일치시키는 공감은 세로토닌에 의해 활성화된다.
즉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공감 뇌가 활성화되어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기 좋다.
세로토닌이 활성되면 타인의 말에 상처를 안 받고,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 스트레스가 되는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마음은 전전두엽에 존재한다. 즉 전전두엽을 조절하면 인간의 마음을 조절할 수 있다.
학습 뇌: 도파민에 의해 조절, 뇌를 흥분시켜 쾌감이나 의욕을 느끼게 한다.
업무 뇌: 노르아드레날린, 극심한 스트레스시에 높은 집중력과 업무처리능력 향상, 과잉분비 시 흥분을 조절할 수 없다.
공감 뇌: 세로토닌, 다량 분비되어도 부작용 없다.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조절해준다. 평상심을 유지해준다.
세로토닌의 기능: 냉정한 각성, 평상심 유지, 교감신경의 적절한 흥분, 통증 경감, 올바른 자세유지
세로토닌 효과: 안티에이징, 자세유지, 수면의 질 향상, 뇌와 마음의 활성화, 우울증 개선
멜라토닌이 분비되면 수면의 시간과 질이 좋아진다.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즉 낮시간 동안 세로토닌을 분비하면 멜라토닌의 양을 늘릴 수 있다.
자기 전에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전자파가 나오는데 전자파는 멜라토닌을 파괴한다.
세로토닌 생성 방법
- 리듬운동: 식사할 때 오래 씹기, 워킹이나 조깅, 댄스, 껌 씹기, 좌선, 복식호흡
- 햇볕 쬐기
- 그루밍: 스킨십
복식호흡: 내뱉는 것을 먼저 한다. 눈을 감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호흡에 집중한다.
바나나: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많다.
생각
어떻게 하면 돈보다 관계 사람이 소중할까?
▶도파민적 사고에 빠져서 목표만 생각한다면 돈이 중요하다 적절한 균형을 이룬 세로토닌적 사고를 한다면 관계 사람 행복을 추구하고 얻게 된다.
사회는 세로토닌적 가치관을 추구하는가?
▶자본주의는 끊임없는 성장과 개인의 이기심이 동력이다. 하지만 현대시대는 주변을 돌아보고 같이 가는 협동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른다. 적절한 성장과 분배가 성장의 더 큰 동력이 된다.
우리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하는 생리학적 기계와 같다. 행복도 꿈도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사실은 신경전달 호르몬과 시냅스 등으로 이루어진 전기 생리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 의하면 세로토닌은 모든 신경절 달 물질의 균형을 가져다주고, 집중력과 행복을 가져다 주고, 평정심을 유지해준다. 세로토닌은 씹는 동작, 걷기, 햇빛 쬐기, 복식호흡, 명상 등으로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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