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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음악 역사

by 피스-코스모스 2022. 9. 15.

음악 사학은 음악을 역사 속에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 내부에는 음악, 음악의 역사, 음악과 인간의 역사를 통한 인간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문 정신 실현을 목표로라고 있습니다. 이렇듯 음악사는 음악학의 한 분야에 속합니다.

 

 

 

 


음악 사학은 역사적 음악학은 음악과 관련된 모든 측면의 역사적 변화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음악학의 한 종류입니다. 음악학 내의 다른 분야들과의 차별점을 말하자면 조사 대상의 역사적인 관점에서의, 즉 변화에 대한 이해 관점에서의 연구입니다.

음악 사학은 작곡가와 작품에 대한 연구라는 기본적인 대상에서 출발하여 음악 이론과 사상, 장르와 사조의 변화, 음악과 문학과 무용 간의 상관관계, 음악과 정치 문화 경제와의 관계에 관해서도 다룹니다.

여기에서 음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화상 음악은 전혀 진화상 쓸모가 없었는데요 음악이 생긴 것도 발전한 것도 미스터리에 가깝습니다. 음악은 인간의 정신과 가장 밀접한 예술로서 인간의 높은 이성과 감성의 조화 산물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인류 문화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왔으며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그 때문에 음악 사학은 음악과 음악의 역사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서양에서는 그리스부터 동양에서는 중국·인도에서 연구되는 오랜 전통을 가진 학문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뛰어나 음악이론가였던 요하네스 팀 토 리스는 음악의 역사적 기록에 있어 기법이나 양식적 평가에 기준을 두지 않고, 종교 내의 이론을 조용히 거부하면서 요하네스 좋아 갬 등 작곡가들의 개인적 스타일과 기교를 자전적 배경과 함께 기록하였습니다. 그의 이본 주의적 연구와 전기를 통한 접근방법은 결국 음악 사학을 발전시키는 기초가 되었으며 점진적인 변화를 이끈 초기 단계를 이루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등은 뛰어난 음악사상가이기도 하였습니다. 프롤리 많이 와서 와 아 리스 토크 세워서, 아리스티데스 퀸틸리아누스 등은 그리스 음악의 이론 음악을 만들어낸 훌륭한 책들을 배출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자유 인문 학문 중 하나로 대학에서 교육 및 연구되었고, 기보법이 처음 발전했으며, 뛰어난 음악가를 많이 배출하였습니다...

19세기에는 독일의 국력 상승과 독일 중심의 학문발전, 일반 역사학과 역사주의의 발전으로 인해 음악 사학도 독일을 중심으로 비약적 발전을 하였습니다. 1861 한 슬리크가 빈 대학교 인문대학 음악 사학과 정교수직을 부여받았고 전 유럽으로 확대되었습니다.

 

 

 

 



18세기 시민계층이 점차 성장하는 가운데 계몽주의가 생겼고, 국가별로 역사에 관한 문헌이 조직적으로 관리하였고 학문의 대중화를 끌어냈고 특히 음악에서는 고전주의 음악사와 같이 세계적인 통일된 음악 방법을 끌어냈고, 공공 음악회 나 출판문화의 발전으로 음악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계몽주의의 발전과 국민들의 음악, 더 가서 과거 음악에 대한 관심은 근대적 인문학으로서 음악 사학의 기초가 되었으며 공식적인 음악 역사의 역사는 가장 보편적인 영역을 포괄하는 역사적 접근방식으로 자리 잡아 역사 기록의 필수 요소인 주제 영역, 자료의 검토, 해설, 시대의 구분 변화와 관계 그리고 전기를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대상으로는 역사적 음악학의 대상은 고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현상은 특히 음악미학과 작품 분석의 경우에 흔합니다. 음악학의 다른 분야와 연구를 공유하고 경합하고 합치기도 합니다. 역사적 음악학의 체계적 음악학과 구분되는 것은 대상의 범위보다 인식의 목표 관점 절차 방법에 관한 것이 크고, 이중 중요한 것은 역사적 관점입니다. 음악학의 대상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그것은 음악의 개념이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음악은 음악사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무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음악학의 대상은 음악과 역사, 즉 역사 내에서의 음악입니다. 목표는 과거의 역사에 대해 알아차림입니다. 역사적 음악학의 대상은 두 가지로 이루어지는데 하나는 현재에 음악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대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과거입니다. 역사적 음악학은 음양의 역사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과거가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즉 어제인지, 십 년 전인지, 백 년 전인지 아무런 답이 없으며, 대상이 우리가 속한 현재와 가까이 있거나 하나로 합쳐질 때, 역사적 분야에서는 동시대라고 합니다. 

 

 

 

 



동양음악 사학은 동양음악을 연구하는 것으로써, 중국음악 사 일본 음악사 인도 음악서 아랍음악 사학, 자바 음악 사학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중국 음악 사학은 동양에서 음악 연구 역사는 서양사학과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매우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점인데요. 주나라 때 청소년의 학습과목인 육예 가운데 악이 들어있었고, 유가의 경전인 육경 가운데에도 안경이 들어 있었습니다. 동양에서의 음악도 서양과 비슷하게 인간 생활의 본질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로서 정신 수양, 예술, 의례 오락 등의 기능을 넘어서 국가 간의 예의 나 외교 현장에서 시를 노래 함으로써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거나 알아차릴 만큼 음악은 동양 역사에 있어 특별했습니다. 예기 중 악기는 이러한 중국 고대사에서 음악이 예술의 범위를 뛰어넘어 통치와 교육, 연구의 중요한 수단이자 그 구현체로 쓰여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이러한 전통 아래 동양 역사가들은 음악 사학을 단독 학문으로 독립시켜 따로 서술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현대중국음악사는 양인 리우가 유명한데 그는 중국 중앙 음악학원 교수를 지내면서 중국 공산당으로 받은 임무를 직접 수행하였습니다. 20여 년에 걸쳐 중국 음악사 저서를 완성하여 상고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중국 모든 나라의 방대한 중국 음악사의 흐름을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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