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저자는 파워블로거이다. 중학교 때 일기 쓰기로 시작하여 일 년에 책 100권씩 읽으며 서평을 쓰기 시작한 것이 글쓰기의 시작이었다.
글쓰기는 누구나 가능하고 특별한 재능이 필요 없다고 한다. 재능보다 꾸준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고 블로그는 글쓰기에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하였다.
블로그 글쓰기의 자세와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이 책은 블로그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발췌>
블로그에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지 고민할 시간에 자신이 경험한 것을 떠올려보라
▶소재는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이에서 찾아야 공감을 더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목적을 잃어버릴 때가 많다. 목적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면 가는 길에 잠시 옆으로 새는 경우가 있어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갈 수 있다.
▶글쓰기에도 목적이 있다.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일관된 목적을 드러내야 한다.
복잡다단한 세상에 살고 있다지만 의외로 세상은 단순한다. 훌륭한 글을 쓰고 싶다면 많이 쓰는 것 못지않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인풋이 좋아야 아웃풋이 좋다. 두뇌를 신선하고 혁명적으로 깨어있다면 나오는 말도 문장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글을 쓰는 사람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말은 글을 쓸 마음이 없다는 말과 같다. 좋은 글을 읽지 않으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블로그에 글을 쓸때는 읽는 사람을 염두에 두고 써야 한다.
블로그에서 쓴 글 중에 인기 있는 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쓴 글이다. 내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쓰는 게 핵심이다.
▶나의 경험은 단 하나밖에 없다. 희소성이 있다. 그리고 진실성이 있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웃어줄 수 있다.
꼭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자신만 할 수 있는 이야기면 다 내 이야기다.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할 때 사람들은 관심을 갖는다.
▶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까?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려면 나만의 생각과 주관을 가져야 한다. 나만의 생각과 주관을 가지려면 자율적인 생활과 나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접속사의 유혹은 의외로 강하다. 그러나 접속사를 생략하면 문장에 힘이 생기고 더 좋은 글이 된다
▶ 내 글에는 접속사가 많다 한글은 접속사를 생략하더라도 이해가 쉽다. 오히려 강조의 의미도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쓰는 것이 대부분이다.
글이 자연스러운지 알아보는 방법에는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이다.
▶글을 퇴고할때 한번 읽어봐야겠다.
<나의 생각>
글은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씌어야 하고 일관성 있게 씌어야 한다. 또 솔직하게 글을 쓰면 읽는 사람뿐만 아니라 쓴 사람에게도 내면의 치유가 일어난다.
글을 쓰며 조회수가 얼마나 나올까 전전긍긍하는 나를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만의 생각을 글 속에 넣는 것이고 글의 노출과 작성은 나 몫이지만 조회수와 평가는 나의 몫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오늘은 블로그 글쓰기 서평을 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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